비어1, 비어2에 이어서 6-510을 낚시 박람회에서 구매했습니다. 원래는 타사 브랜드를 구매하려 했으나, 박람회에서 흔들어보고 그냥 덜컥 사버렸어요.

근데... 1대만 산게 후회됩니다. 더 사고싶어요.. 탄성도 좋고, 어지간한 붕장어는 마치 빈바늘이 오는 느낌으로 마구 날아옵니다. 돌아오는 가을에 감성돔 끌어올릴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조만간 한자루 더 구매해야겠습니다. 좋은제품 개발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