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속에서 현란하게 움직이는 거머리와 
같은 꼬리를 가진 테일웜 리치테일!

최초 배스용으로 개발됐지만 국내에서는 
우럭과 광어에서 더욱 사랑받는 리치테일.
다미끼에서 고안해 낸 V 형태의 체절 모양과 넓은 하부를 가진 상하 
비대칭의 몸통은 폴링 시 수류의 저항으로 조금 더 수평 상태를 
유지함은 물론 좌우로 비틀거리는 워블링 액션을 만들어냅니다.

바깥쪽으로에 심지가 들어가 안쪽으로 갈수록
 얇아지는 독특한 꼬리 디자인과 
다미끼만의 부드럽고 탄력있는 소프트 베이트 재질의 
조화가 아주 작은 수류에도 
자연스러운 액션이 나오게 함과 동시에 적절한 내구성을 줍니다.

우럭 낚시에는 다운샷 또는 지그헤드 리그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특히 서해 광어, 우럭 다운샷 필드에서 두각을 보이며 110cm 17kg으로 
국내 최대 광어 기록을 세우기도 한 다운샷의 필수 아이템입니다.

Color Chart